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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식 이야기

10월 1일 주식투자 일지

요즘은 코인투자에 관심이 많이 옮겨져 있다보니

주식창은 잘 들여다 보지 않게된다.

 8월 초부터 영 재미가 없는 장이기도 하고 말이다.

8월 초에도 꽤 횡보했다고 생각해서 이제는 오를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하락에 지지부진한 장이 계속되니 솔직히 좀 지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테이퍼링, 코로나, 인플레이션, 중국악재 등 웬만한 악재들이 다 등장했으니

이제 진짜 상승이 나올차례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작년처럼 모든 종목이 상승하지는 않을거 같고

하반기 성적표가 잘 나올 종목을 잘 가져가야 할 것 같은데

솔직히 지금 가지고 있는 종목들이 거진 저평가 우량주라 그냥 연말, 내년초까지 

버텨야겠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