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 1일 주식투자 일지 10월 초에 이젠 오를일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르긴 올랐는데 영 시원찮은 장이 계속됐다. 주식투자 참 어렵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는게 요즘 장이 어렵긴 어려운거 같다. 작년 8월 말에 시작해 거의 대세 상승장 밖에 경험한 적이 없다보니 하락장이나 횡보장이 더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는것 같다. 그래도 회계쪽도 꽤 알고있고 해외 뉴스들도 눈여겨 보고 있어서 잘 픽했다고 생각했던 회사들이 몇달째 계속 횡보에 하락을 계속해서 멘붕이었는데.. 이번주에 많이 올라줘서 그래도 역시 탄탄한 회사 잘 골라두면 언젠가는 오르는구나를 실감하고 있다. 요즘은 씨드를 거의 코인으로 옮겨가고 있다보니 주식장은 자주 들여다보지 않았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는거 같다. 처음 주식을 시작했을땐 계속 장을 보고있지 않으면 너무.. 10월 1일 주식투자 일지 요즘은 코인투자에 관심이 많이 옮겨져 있다보니 주식창은 잘 들여다 보지 않게된다. 8월 초부터 영 재미가 없는 장이기도 하고 말이다. 8월 초에도 꽤 횡보했다고 생각해서 이제는 오를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하락에 지지부진한 장이 계속되니 솔직히 좀 지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테이퍼링, 코로나, 인플레이션, 중국악재 등 웬만한 악재들이 다 등장했으니 이제 진짜 상승이 나올차례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작년처럼 모든 종목이 상승하지는 않을거 같고 하반기 성적표가 잘 나올 종목을 잘 가져가야 할 것 같은데 솔직히 지금 가지고 있는 종목들이 거진 저평가 우량주라 그냥 연말, 내년초까지 버텨야겠다는 생각이다. 미국 암호화폐거래소 FTX가입 하는 방법 및 2단계 인증후기 해외거래소 이용에 대하여 암호화폐거래를 처음 시작한 건 업비트였다. 하지만 업비트에 상장되지 않은 여러 코인들에도 관심이 생기고, 코인들을 몇번 옮기며 업비트의 비싼 수수료에도 불만을 가지게 되면서 여러 해외 거래소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 나는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 그리고 FTX에 계정을 가지고 있다. 가장 마지막에 가입한 것이 FTX거래소인데, 보안 인증이 가장 까다로워 애를 먹었다. 그러나 막상 보안인증을 하고난 뒤에는 입출금등 절차가 비교적 간단한 편이었다. 이렇게 해외거래소들을 이용해보고 느낀점은 일단 원화가 아니라 달러로 잔금이 표시되다보니 하락했을때도 좀 더 유연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원화는 너무 현실적으로 하락이 다가오는데 달러로 보면 그런 충격이 덜하달까.. 그리고 업비트에 없는..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