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코인 거래소 : FTX거래소를 이용하면 좋은점 나는 요즘 FTX라는 미국 거래소를 애용하고 있는데 쓰다보니 장점이 많은것 같아 어떤 장점이 있는지 생각해 봤다. 1. FTX는 미국 거래소기 때문에 김프가 없다는 점! 2. 업비트나 빗썸은 마진거래나 대출, 선물 등은 할 수 없고 그저 현물 거래만 가능한데, FTX는 선물이나 마진거래, 대출, 또는 내가 가진 코인을 이자받고 빌려줄 수도 있다. (이 부분은 다음에 포스팅으로 자세히 다뤄볼 예정) 3. 요즘 솔라나가 많이 오르는데, 솔라나 생태계 코인들이 비교적 빨리 상장되는 편이라 일찍 살 수 있어서 좋다. (실제로 솔라나도 내가 FTX에서 솔라나 사고 꽤 지나서 업비트에 상장됐는데 상장빔이 엄청났었다..ㅎㅎ많이 안사논걸 매우 후회했다.) 4. 3번과 비슷한 맥락인데, 시바코인(지금은 많이 올랐지만) .. 나의 비트코인 투자 스토리 처음 비트코인을 접한건 2017년이었다. 대학생이었고, 경제신문을 스크랩하는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었는데 동아리 선배들이 하도 비트코인, 비트코인 해서 처음 알게 됐지만 별로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제대로 알아보고 공부해 봤어야 하는건데!! 하고 너무 아쉬울 따름이지만 그 때의 나는 암호화폐는 커녕 주식이나 펀드에도, 아니 예금 적금에도 관심이 없는 정말 경제적 까막눈이였기 때문에 아마 관심을 가졌어도 투자로 이어지기는 힘들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경영학 전공이기 때문에 선배들 친구들이 많이 주식투자를 했고 게중에는 주식으로 용돈을 버는 선배도 있었고 주식과 펀드, 채권을 두루 섭렵한 친구도 있었는데 나는 주식은 절대 하면 안된다는 아주 고집스러운 선입견이 있어서 대학을 졸업.. 미국주식 회사소개 : Palantir(팔란티어)는 뭐하는 회사인가? 요즘 눈여겨 보고있는 미국 회사가 있다. 구글이니 애플이니 테슬라니 유명하고 규모 큰 회사들이 아니다. 바로 팔란티어. 팔란티어는 최근 미육군이 사용하는 정보관련 프로그램을 계약한 회사로 한 번쯤 들어 봤을 수 있다. 팔란티어가 하는 일은 요즘같이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에 아주 알맞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모두가 정보의 바다에 노출되어 있지만, 나에게, 내 사업에 필요한 정보를 어떻게 잘 가려내는지. 또 그 정보를 어떻게 유용하게 사용하는지가 관건이라 생각된다. 팔란티어는 바로 그 부분에 도움을 주는 일을 한다. 데이터 분석을 기초로 해서 공공기관, 기업, 비영리 단체에 이르기까지 그 목적에 부합하게 더 빠르고 좋은 방법으로 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현재 팔란티어는 세가지.. 11월 1일 주식투자 일지 10월 초에 이젠 오를일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르긴 올랐는데 영 시원찮은 장이 계속됐다. 주식투자 참 어렵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는게 요즘 장이 어렵긴 어려운거 같다. 작년 8월 말에 시작해 거의 대세 상승장 밖에 경험한 적이 없다보니 하락장이나 횡보장이 더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는것 같다. 그래도 회계쪽도 꽤 알고있고 해외 뉴스들도 눈여겨 보고 있어서 잘 픽했다고 생각했던 회사들이 몇달째 계속 횡보에 하락을 계속해서 멘붕이었는데.. 이번주에 많이 올라줘서 그래도 역시 탄탄한 회사 잘 골라두면 언젠가는 오르는구나를 실감하고 있다. 요즘은 씨드를 거의 코인으로 옮겨가고 있다보니 주식장은 자주 들여다보지 않았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는거 같다. 처음 주식을 시작했을땐 계속 장을 보고있지 않으면 너무.. 10월 1일 주식투자 일지 요즘은 코인투자에 관심이 많이 옮겨져 있다보니 주식창은 잘 들여다 보지 않게된다. 8월 초부터 영 재미가 없는 장이기도 하고 말이다. 8월 초에도 꽤 횡보했다고 생각해서 이제는 오를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하락에 지지부진한 장이 계속되니 솔직히 좀 지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테이퍼링, 코로나, 인플레이션, 중국악재 등 웬만한 악재들이 다 등장했으니 이제 진짜 상승이 나올차례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작년처럼 모든 종목이 상승하지는 않을거 같고 하반기 성적표가 잘 나올 종목을 잘 가져가야 할 것 같은데 솔직히 지금 가지고 있는 종목들이 거진 저평가 우량주라 그냥 연말, 내년초까지 버텨야겠다는 생각이다. 이전 1 2 3 4 5 다음 목록 더보기